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 (문단 편집) == 상세 == 미군 수뇌부는 사실 근현대까지만 해도 특수전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베트남 전쟁]]에서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그린 베레]], [[미합중국 해병수색대|포스 리컨]], [[네이비 씰#s-2.2|네이비 씰]]과 [[MACV-SOG]]를 통해 특수작전부대의 위력을 제대로 실감하게 되자, 수뇌부도 생각을 바꾸어 점차 [[특수전]]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이후 1980년 [[독수리 발톱 작전]]의 실패로 이어진 미군 특수부대의 다루기 힘든 지휘 및 통제 구조는 국방부에 개혁과 재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델타 포스]]의 창설을 도운 적이 있던 [[육군참모총장#s-3.1|육군참모총장]] 에드워드 마이어 장군은 독수리 발톱 작전 이후 미군 특수작전부대의 구조를 재정립할 것을 요구했다. 미군 수준은 아니었지만, 마이어 장군은 1982년 제1특수작전사령부를 창설하면서 육군의 특수작전부대를 통합시켰다. 의회에서도 상원 군사위원장이던 [[배리 골드워터]] 상원의원의 주도 하에 미군 특수작전부대에 대한 구조 재정립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작업의 결과물로 1984년 합동특수작전국을 창설했지만, 합동특수작전국은 실질적인 명령 권한이 없었기에 미군 특수작전부대의 구조를 재정립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여겨졌다. 그리고 1986년 골드워터-니콜스 법이 통과됨에 따라 의회에서는 합동특수작전국을 대신할 국방부 산하의 새로운 사령부 창설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의회 청문회가 개최되었고, 당시 [[합동참모의장#s-4.1|합동참모의장]]이던 윌리엄 크로 제독은 [[중장]]이 지휘하는 사령부를 제안했다. 하지만 크로 제독의 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의회에서는 [[대장(계급)|대장]]이 지휘하는 사령부를 원했다. 결국 의회의 의견이 반영된 상태로 하원과 상원 모두 새로운 미군 특수작전부대의 재조직 법안을 통과시켰고, 이에 따라 모든 특수작전부대에 대한 통합된 지휘권을 행사하는 특수작전사령부가 신설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유사한 임무를 수행하던 즉응사령부가 해산되었고, 즉응사령관이던 제임스 린제이 장군이 특수작전사령관에 임명되었다. 특수작전사령부는 1987년 [[쿠웨이트]] 유조선에 대한 [[이란]]의 공격을 막는 진솔한 의지 작전을 수행하면서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고 이후에도 [[소말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여러 특수작전을 실시하였다. [[사담 후세인]], [[오사마 빈라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와 같은 수많은 미국의 적국과 적성단체의 수뇌부를 체포하거나 사살하였고, 핵심 전략시설을 모조리 점령 또는 파괴하거나 공작 활동으로 독재 정권을 전복시키는 등의 파격적인 전공을 족족 세우며 말 그대로 전쟁의 종지부를 찍어왔다. 특수작전사령부는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특수작전을 매우 빈번히 실시하고 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JSOC]]을 포함한 [[SOCOM]]의 [[오퍼레이터#s-3.2]] 전반이 미 대통령 순방 시에 항상 함께한다. 단순 경호는 [[시크릿 서비스]]가 존재하는데, 굳이 이들까지 따라와서 [[블랙옵스|무얼 할지는]] 대충 짐작 가능하다. 특히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riorplatform&no=20969&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AF.B8.20.ED.8A.B9.EC.88.98.EC.A0.84&page=1|분쟁지역의 경우 더더욱 그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